지난 3월 말일 이곳 디엠피하우스에서 17-35mm 광각렌즈를 구입,
지금껏 5D와 함께 산행을 하며 멋진 풍경사진을 담고 있습니다.
기존에 표준줌렌즈만 써왔기에 광각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반면,
광각렌즈의 특성상 심한 왜곡과 비네팅으로 인한 스트래스를 감내해야 하는
그런 렌즈로 알고 있었기에 사실, 많은 유저분들로 부터 검증되고 무난하게
사용할 수 있는 28-75 렌즈를 구입하기로 하고 매장을 방문했었드랬습니다.
매장 도착,
작지만 매력있고 멋진 남자 이성욱 팀장님의 자세한 제품 정보와 함께
28-75 렌즈와의 비교 촬영도 해보고 내린 결론은 주로 풍경위주의 촬영을 하는 저로선
더 이상 망설임없이 17-35 렌즈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
무엇보다도 이성욱 팀장님의 자세한 제품정보 설명과 함게
고객을 대하는 친절함과 무한한 신뢰감 같은 것을
50대 중반의 연륜에서 팍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?
용산가면 용팔이로 테크노에선 또 다른 형태의 용팔이들 때문에
고객들로 부터 외면받는 오늘의 현실을 감안할때 저로선 신선함과 함께
무한한 신뢰감을 느낄 수가 있어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.
남겨주신 후기 일단 감사드리며 ,
저로써는 찍는사진 , 용도에 맞게끔 도움만 드린것인데
정말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.
언제든지 재방문해주셔도 , 항상 잃지않는 친절과 신뢰로
다시한번 보답하겠습니다 ^^
언제든지 기다리고있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좋은하루되세요 ^^